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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카페/을지로 잔] 힙지로라고 불리는 을지로 카페 을지로 잔을 방문했어요!

안녕하세요!

jelee0216입니다♥

 

저는 어제 힙지로라고

불리는 을지로 나들이를

했어요!

 

그 중에서도 을지로 잔이라는

카페를 방문해서

후기를 쓰려고

티스토리를 켰답니다^^

 

[잔]

서울 중구 수표로 52 3층

을지로 3가역에서 51m

11:30 - 24:00

일요일 12:00 - 24:00

 

 

 

간판은 입간판을 보고

찾아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3층이라서

계단이 매우 많았어요!

 

 

 

 

을지로 잔은 신기하게

본인 취향의 잔을 고른 뒤

가져와서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었어요!

 

 

 

요렇게 옆쪽에 잔이

전시되어 있는데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예정이라서

길쭉한 잔을 골랐답니다^^

 

 

 

아메리카노 4,500원

솔트 카라멜 라떼 5,000원

톰과 제리 치즈케이크 7,000원

 

아메리카노는 신맛은 거의 없고

다크한 맛이 났어요.

그리고 살짝 연해서

호로록 호로록 금방 마셨답니다^^

 

솔트카라멜라떼는 위에 크림을

아이스크림처럼 듬뿍 올려주시더라구요.

살짝 섞으니 아인슈페너같았어요.

적당히 달달하고 먹기 좋았습니다.

 

톰과 제리 치즈케이크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먹어보았지만 이곳의 치즈케이크가

제일 맛있었어요!

적당히 달고 적당히 꾸덕하고

뭐든 적당히가 좋은 것 같아용!!

 

 

 

요즘 날씨가 좋아서 요렇게

문을 활짝 열어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높고 살짝 불편한 의자에 앉아

밖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티타임을 즐겻어용!

 

 

 

을지로 잔은 요렇게 레트로 감성의 카페로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어요!

 

 

 

요렇게 단체석이

많았어요.

 

 

 

물과 휴지 그리고

잔들이 전시되어 있는 걸

구경했어요.

 

 

 

옥상으로 올라가면

요렇게 루프탑이 나와요.

 

처음에는 여기서 먹을까 하다가도

햇빛이 강해서 아래서 먹었답니다.

 

음료를 다먹고 올라가보니

여기서도 많이 드시더라구용!

 

 

 

저도 올라가서 사진 한장 찍고 내려왔습니다^^

 

을지로 잔은 말 그대로

잔을 선택할 수 있어서

색달라고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날씨도 좋고 해서

제가 앉은 테이블도 좋았구

다른 자리들도 레트로 느낌의

특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레트로 느낌의 색다른 카페를

찾으신다면 을지로 잔 추천드릴게요!

 

이 글은 jelee0216가 직접 지불하고

먹고 쓴 솔직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