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fe

[수원카페/행궁동카페/평지담]평범한 지금을 담다

안녕하세요!

jelee0216입니다.

 

오늘은 행궁동카페인

평지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지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47 3층

매일 11:58 - 22:00

LO. 21:30

 

평지담은 행궁동 바깥쪽 길을 지나가다가

입간판을 딱 보고 찾아갔어용~~

 

평지담이라는 카페 이름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는데 계단에 평범한 지금을 담다라고

쓰여져 있어서 의미를 알았답니다 :)

 

행궁동 신상카페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매우 깔끔하고

감각적으로 배치가 되어 있었어요!

 

너무 예뻤답니다 :)

 

3층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요렇게

예쁜 루프탑이 나와용!

 

제가 갔을 때에는 12시쯤이라서

햇빛이 엄청 쎄더라구요ㅠ_ㅠ

 

하지만 청량한 하늘과

예쁜 루프탑을 포기할 수 없어

루프탑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기다렸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자몽에이드 5,000원

크로플 6,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무난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하지만 신맛이 좀 강해서 저는 선호하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자몽에이드는 자몽청으로 맛을 내서

상큼하고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 났습니당

 

크로플은 일반 크로플과 팥크로플이 있었는데

저는 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일반 크로플을 주문했어요.

 

요즘 크로플을 맛있게 먹고 다녀서

기대했는데 기대한 것 만큼 엄청 맛있지는

않아서 아쉬웠답니당ㅠ_ㅠ

 

보통은 아이스크림도 올려주는데

아이스크림도 없고 살짝 질기고

푸석푸석해서 아쉬웠어용ㅠㅠ

 

하늘도 청량하고 맑아서

뷰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카페 옆에 도로가 있어서

차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는

점 이었어용ㅠ_ㅠ

 

전체적으로 인테리어와 루프탑은

굉장히 예쁘고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찍으러 가기엔 좋은 카페인 것 같았어요.

 

본 포스팅은 jelee0216가

직접 금액을 지불하고

먹고 쓴 솔직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