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드파넬/용인카페] 용인 예쁜카페인 빌라드 파넬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jelee0216입니다♥
오늘은 용인 예쁜 카페인
빌라드 파넬에 갔다왔습니당!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했는데
비가 많이 올 때는 엄청 쏟아졌다가
날이 갤 때는 또 파란 하늘이 보이더라구요!
다행히 비가 그쳤을 때 도착해서
우산을 쓰지 않고 들어갔답니다^^

빌라드 파넬은 베이커리 카페로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로 192에 위치해 있고,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30 - 18:30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코로나 예방을 위해
손소독을 먼저하고
발열체크와 명부작성을 합니다.

메뉴는 요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일이 들어있는 냉장고 사진 입니당~~

베이커리 카페라서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아서
한참을 고민한 후 선택을 했습니다.

음료는 시그니처인 박곡리 3791과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빵은 SAUSAGE BAGLE과
R/B PASTE + BUTTER SCONE을 골랐어용!
박곡리 3791은 진한 미숫가루에
에스프레소 샷을 넣은 듯한 맛이었어요.
진하고 고소하고
커피의 풍미가 함께 느껴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몽에이드는 무난한 자몽에이드 맛이었습니다.
빵은 소세지 베이글과 앙버터 스콘을 골랐는데,
소세지 베이글은 고소하고
쫀득쫀득해서 식감이 좋았고,
앙버터 스콘은 겉에 스콘과
안의 앙버터가 잘 어우러져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료와 빵을 다 먹고 마스크를 쓰고
카페 인테리어가 예뻐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1층의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예뻤어용~~


카페 왼편에는 물과 쟁반 그리고 포크, 나이프 등등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 마다 각각의 꽃이
꽂혀 있었는데 인테리어를
잘 한게 이런 거구나!
느낄 수 있었어용ㅎㅎ

매장의 한 구석에는
요렇게 옷도 팔고 있더라구용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아기와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용~!!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보았습니당!









2층은 쇼룸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파넬 가구들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가구들이 고급스럽고 엔틱해서
눈호강하고 왔답니당^^**


착석 가능한 자리에 앉아서
포토타임도 가져 보았습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 나가는 길을
예쁜 나무가 배웅해주었어요^^
커피와 빵, 그리고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가구를 보는 재미까지
모두 갖춘 카페라 오늘도 카페투어 성공했습니당!!
사람이 많지 않아 이야기 하기도 편하고
자리도 편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본 포스팅은 jelee0216가
직접 금액을 지불하고
먹은 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