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elee0216입니다♥
오늘은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막국수 맛집인데요!
지나가다가 홍장표 동해막국수를
들러서 막국수를 먹었는데
분위기도 정말 좋고 맛도 좋아서
후기를 써보려고합니당!
여기가 입구입니당.
요렇게 길을 따라 들어가면
막국수 집이 나와용!
들어가면서 글귀와
조각상들을 구경하면서
가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걸을 수 있었답니당
길을 쭉 따라오면
요렇게 한옥집이 나와요.
뭔가 시골집 온 것 같기도 하고
한옥이 예뻐서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ㅁ자모양의 한옥으로 되어 있고,
방은 여러개로 나눠져 있었어요.
약 5개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방이 여러개인데 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방이었어요.
물막국수 2인분과
수육1인분을 시켰어요.
음식을 기다리면서
벽에 붙어있는
메밀의 효능과
막국수를 맛있게
먹으려면...?
요런 글들을 읽었답니다 :)
물막국수는 면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했어요.
빨간 양념이 들어가서
맵고 자극적일 줄 알았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순했답니다.
수육은 고소하고 부드럽고
쫄깃쫄깃했어요. 수육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렇게 상추쌈을 싸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음식을 다 먹고 한옥을 둘러보았어요!
예스러운 소품들과
글귀 그리고 조각들이
있어서 산책하면서
둘러보았답니다.
글귀가 감성적이라서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글귀나 조각 옆에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구용!
제가 간 동해막국수집은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한옥
음식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옥이나
감성적인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적극추천해드립니다.
글귀랑 조각이 있어
심심하지도 않고
마치 전시회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막국수도 맛있게 먹고
더불어 볼 것도 많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
본 포스팅은 jelee0216가
직접 금액을 지불하고
먹고 쓴 솔직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